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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산구 건강마을 원탁회의

  • 작성자 :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작성일 : 2024-12-17 조회수 : 167

[광산구 건강마을 원탁회의]

- 2024.12.17.(화) 15:00~17:00

 

오늘은 광산구의 다양한 건강마을  활동의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들과 주민 40여명이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건강마을의 해법을 찾아보는 “광산구 건강마을 원탁회의”를 열었습니다.

 

1부에서는 장자울 건강마을 네트워크,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기영철 위원장), 늘행복 마을건강센터(이인자 센터장)가 2024년 광산구 각 지역에서 펼친 건강마을 사업의 성과와 운영시스템을 중심으로 발표하였고, 광산구 보건소(이소영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 팀장)는 지역사회 협력적 건강증진 정책과 추진 사업들을 발표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광주보건대학교 박신희 교수, 광산구사회적처방건강관리소 박종민 소장,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수연 사무처장, 장자울4단지 강성호 돌봄활동가, 박인아 광산구통합복지지원관  등 광산구의 건강과 돌봄 관련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모여 함께 만들고자 하는 건강마을에 대한 방향과 의료와 돌봄 통합의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각자의 기관, 단체마다 이렇게 다양한 건강마을에 대한 고민과 활동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자리였고,

100세 시대를 맞아 광산구에서는 이런 고민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멈추지 않고 서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광산구에 건강마을 붐을 일으켜보자고도 했고,

지속적인 건강마을이 되려먼 건강활동가도 양성하고 이러한 활동이 일자리와 연계되는 정책들도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또 광산구 21개동의 건강마을 관련 지역적 불균형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함을 말씀해주셨고,

관내 대학들이 각자의 전문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협력해서 풀어내주길 바라는 말씀도 있었고,

광산구 보건소가 중심에서 지역사회, 광산구 마을 깊숙히 알아가고 연대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이렇게 오늘 마을과 행정과 학교와 기관과 활동가가 처음 만나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아프지않고 외롭지 않은 광산구 건강마을, 2025년에도 희망차게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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