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3월 12일(수)

◆장소: 역산근린공원

◆내용: 조용히 산책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역산근린공원”

*위치: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1122

*공원 주차장은 별도로 없고, 공원앞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주차가 힘들고 차량 이용시에는 인근 빌라촌에 

 주차를 해야할 것 같아요.

 역산근린공원은 맞은편 산정초등학교와 산정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기에 좋으며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으로 공원안에는 쉴 수 있는 파고라와 산책길 또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공원 입간판은 부드러우면서도 노란색 라인으로 타이틀을 강조 한 듯 멋스러움이 있어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공원입간판에 , 입구의 기둥 조형물 또한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공원입구에서 공원을 따라 쭈욱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전통기와로된 지붕의 육각 전통 정자의 모습이 

공원의 숲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설치된지가 몇해 되지 않아 깨끗하게 이용되고 있고, 잠시 이곳에서

자연에 생각을 내려놓고 쉬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공원내에 맨발걷기 및 산책로가 잘 정돈되어 있고 편히 쉴 수 있는 정자가 많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산책하기에

제격인 듯 합니다. 맨발걷기후 걱정마세요~! 세족장이 있어 맨발로 공원을 산책하였다면 발 씻는것도 문제없습니다.

 농구대  및 다양한 운동시설도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친구들과 농구경기도 가능하고, 가족단위로 

산책나와서 잠시 운동기구를 빌러 운동을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또한 역산어린이공원엔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산책나와 시간을 보내도 손색이 없습니다.

공원내 시설물들은 재정비가 되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깔끔한 공원을 만들어 주었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마을에 대한 애향심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자연속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기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듬직한 공원 “역산근린공원”입니다.

작성자_마을활동지원가 김연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