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첫째주는 사회적경제인들의 기념일인 사회적경제의 날이 진행됩니다.광산구와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협동과 나눔의 경제공동체를 경험시키기 위해 어울림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체가 되어 체험, 판매부스를 준비하고 아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한편에선 시각장애인들의 불편을 직접 체험하고 그들을 이해해보는 ‘어둠속의 대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협동경제 보드게임 ‘광산플레잉쿱’을 이용한 보드게임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64명의 아이들이 열띤 대결을 벌여 최종 4명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가 행복해야 어른도 행복합니다.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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