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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 게 마을만들기![광산마을학교 입문과정(2013.07.15 )
광산마을학교 입문과정이 지난 5월14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마을가꾸기, 마을만들기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실 마을에 대해 고민하고 주민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나간다는 것은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가치와 철학을 갖고 해나가야 하는 일이죠. 또한 행정이 주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마을만들기가 무엇인지,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등을 알아가는 교육과정이 광산마을학교였습니다. 모두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마을학교는 이렇게 진행됐습니다.
 





서울 삼각산재미난마을 이상훈 사무국장의 특강은 5월13일에 열렸습니다. 이상훈 사무국장은 나부터가 마을에서 재미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출발이겠지요. 
 




정말 많은 주민들이 오셨습니다. 저탄소녹색아파트, 작은도서관 등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해오고 있는 분들부터 아파트부녀회 회원들,  앞으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분들 다양하게 모였습니다.
 




이상훈 사무국장의 특강 모습. 꿈, 깡, 끼, 꾼, 끈, 꼴, 꾀 라는 일곱가지 열쇳말로 마을에서의 나의 역할, 마을만들기의 방향성에 대해 열강했습니다.
 




광산마을학교 두번째 과정(5월16일)은 마을여행이었습니다. A조와 B조로 나뉘어 광주 곳곳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단위, 공간들을 둘러봤습니다.
A조가 첫번째 찾아간 곳은 수완지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숨' 이었습니다. 숨에는 책만세 도서관이 마련돼 있는데요, 책을 빌려주고, 빌려읽는  '낡은' 도서관을 넘어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공유, 공간공유, 협동조합 공부모임, 공유경제 공부모임,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들이 이뤄지고 있지요.
마을의 심장은 도서관!  '숨'  안석 대표의 설명을 마을학교 참여자들이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A조는 그 다음 코스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재능기부센터를 찾아갔습니다. 누구든지 달란트를 갖고 있지요. 그것이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복원시키고, 마을활동의 꽃을 피우게 합니다.
아파트에서, 작은 도서관에서 누구든 자신의 달란트를 나눌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 찾아간 곳은 북구 일곡동입니다. 일곡동의 도시숲 한새봉 아래 개구리논을 주민들이 함께 공동경작하고 있는 한새봉두레는 마을의 생태자원을 지켜나가면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지요.
한새봉, 개구리논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일곡동의 터무늬인 자연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마을의 뿌리에 대해서도 찾아나갑니다. 광산의 생태자원도 이렇게 주민들의 참여로, 힘으로 일궈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새봉두레의 활동으로 이어진 것이 꿈꾸는엄마들협동조합의 '한새 레시피'입니다.  이 공간은 마을기업의 장소인 유기농 간식카페인 '에코맘 간식카페'.  '한새 레시피'는 2013마을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새봉이 품고 있는 일곡동의 주부, 엄마들의 cook 레시피, 아이들을 위한 놀이 레시피, 방과후 아이들을 위한 마을학교 등 '한새 레시피'의 활동계획에 대해 마을학교 참여자들이  귀기울여 듣고 있네요.
 
작성일자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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