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학습 "내쓰전 내만쓴 빛고을을 향해"
2026년 6번째 월요학습은 마을상생팀 윤지숙 팀장이 “내쓰전 내만쓴 빛고을을 향해*”라는 주제로 광주 시민햇빛발전
운동의 여정과 성과에 대해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백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내쓰전 내만쓴' 빛고을을 향해"라는 제목과 교육내용은 정은진 전 빛고을시민햇빛발전사협이사장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내쓰전 내만쓴': 내가 쓰는 전기는 내가 만들어 쓴다 / 2019년 시민참여워크숍에서 선정된 슬로건))
광주햇빛발전운동의 역사, 광시협 출범과 성장, 계통포화 위기와 대응, 광시협의 성과, 사회공헌사업실천, 향후
과제와 비전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광주지역 햇빛발전 운동은 1986년 원전반대운동에서 출발해 에너지 자립에 대한 시민 관심으로 확대되면서
2019년 6월 광주지역 34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광주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출범으로 지역 에너지운동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같은 해 시민참여형 에너지계획 수립을 통해 5%였던 전력자립률을 2040년까지 50%로 목표 설정하였으며,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는 ‘광주 그린뉴딜’이 선포되고 ‘2045년 RE100’ 목표가 제시되며 시민사회·의회·행정 간 협력 거버넌스가 구축되었다.
이후 에너지전환마을 조성, 시민햇빛발전소 지원, 시민에너지교육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며 시민 주도의 에너지전환 기반이 확대되었다.
그 결과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활성화되어 2025년 기준 9개 조합, 46기 발전소, 총 6.15MW 규모와 약 2,10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24년 산업부 ‘5.30 계통포화해소대책’으로 광주 17개 변전소가 계통관리변전소로 지정되며 2031년까지 신규
태양광 설치가 제한되자, 시민단체와 협동조합은 ‘2050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조치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9개 회원조합은 유예기간(2024년 6~8월) 동안 2.3MW 규모 발전소 부지를 확보하고 사업허가를 신청하였으며,
2025년에는 확보한 부지에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며 대응을 이어갔다.
동시에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온사이트 직접PPA와 조건부 출력제어 수용 방안을 검토와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와
낮은 출력제어 횟수를 고려해 주차장 부지 활용 전략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공공기관 주차장 부지에 약 3MW 규모 발전소 구축을 추진 중이다.

광시협의 대외활동 성과로는 광주태양광 지도 제작, 발코니태양광발전 지원사업, 전자공업고등학교 기후동아리
활동비 지급 등의 사회공헌사업과 정부와 시 에너지 정책 대응, 주1회, 2시간 꾸준한 학습을 이어 가고 있다.
광주시민햇빛발전의 과제는 발전소 확대, 인력강화, 공헌사업 체계화,사업 범위 확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로
사업의 전담 인력 확보가 조합 성장의 핵심과제라고 하였다.

내가 쓰는 전기! 내가 만들어 쓰는 빛고을을 향해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