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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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이야기로 만나는 도농교류

<삼도동 농촌활동가 × 첨단·수완 에너지전환마을이 만나다>

10월 27일(월)

광산구 삼도동(농촌지역) 활동가들과 첨단·수완 에너지전환마을, 그리고 관련 협동조합 활동가들과 함께

기후환경과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삼도동 빛그린삼도와 삼도청년회 활동가들은 마을 안에서 기후환경 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들을 이어왔는데요,

이번에는 자기 마을을 넘어,

도시권의 에너지전환마을 활동가들과 만나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운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첨단에너지전환마을네트워크, 반짝반짝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 수완에너지전환마을네트워크, 지구별햇빛발전협동조합>

첨단·수완동의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자립과 협동조합 운영 사례,기후위기 시대 우리의 생활 변화 필요성 등을

공유하며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학습을 통해 알게 된 제로웨이스트 물품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 버려지는 자투리 소파가죽을 활용해 필통

만들기체험도 하며 재활용 실천의 소중함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교류 시간이 다소 짧아 아쉬움도 있었지만,이번 만남을 계기로 다시 연결이 되고~더 깊은 배움과 실천으로 이어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