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우산동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센터에서 『3차 우산동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로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 유부초밥을 만들어 가까운 공원에 나들이, 영화 나들이까지! 올 한 해 각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공동체가 이뤄낸 크고 작은 변화 속에서 주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한 해를 돌아봤습니다.
올해 공동체 활동에서 어려웠던 점(개선점)으로 처음 도입이 되었던
보탬e시스템의 어려움과 2025년에는 집체교육이 아닌 동단위의 교육을
이론 교육보다는 실습형 교육을 제안해 주었습니다.
우산동은 특히 주민들의 몸 건강과 마음 건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네트워크에 이어『광산구 건강마을 원탁회의』에서는 건강마을 조성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는 주민 건강을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산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 동네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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