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마당, 성황리 종료!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마당, 성황리 종료!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는 광산구 지속가능일자리과와 교육도서관과와 협력하여 ‘찾아가는 지속가능 일자리
사회적 대화마당’을 10월부터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화마당은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 마을 활동가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수완동을 시작으로 신가·신창동, 월곡1·2동, 첨단1·2동, 첨단마교공, 어룡동, 농촌동(5개 동), 비아동,
송정1·2동, 운남·하남동, 신흥·도산동, 그리고 우산동까지 이어졌으며, 총 226명의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정책 설명
지속성장특구조성팀의 명등룡 팀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대화마당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명 팀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수렴하며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혔습니다.
지속가능한 마을 일자리 사례 소개
고실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정일 이사장이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마을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사장은 마을의 특성, 자연환경, 인적 자원, 사회적 환경을 활용해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의 구체적인 사례를 주민들에게 공유했습니다.
대화의 주제
“우리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란?”
“지속가능한 마을 일자리는 어떤일자리가 있을까?”
참석자들은 이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마을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습니다.
광산구는 이번 대화마당에서 수집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관련 의제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토대로 2025년부터 분야별 정책 마련에 돌입하며, 최종적으로 2026년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이번 대화마당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과 함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주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광산구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지속가능일자리 #사회적대화마당 #주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