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지금

제목 도산동~ 따숨이 있는 반찬 나눔



11월 11일, 수요일~
이른 아침부터 도산동 공유부엌 '마당'에 "탁탁~ 타타탁탁" 경쾌한 소리가 울립니다.
가을이면 가장 맛이 좋다는 무를 이용해 김치를 담기 위해 열심히 무를 써는 소리였지요.
쌀쌀해 지는 날씨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배달할 반찬들을 만들기 위해 자칭 '도산동 대장금'이라 불리는 분들이 모여 음식을 뚝딱 만들냅니다.
어르신들이 먹기 좋게 무를 썰고, 씹기 어려실 분들을 위해 말랑한 메추리알 장조림까지~~

반찬은 도산동에 홀로 계신 어르신댁 20곳을 방문해 전달했습니다.
건강 문제로 집안에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 찾아 뵙고 손편지 글도 읽어 드리니 눈물을 흘리시는 감동이 있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과 따뜻한 이웃의 방문이 참 기뻤을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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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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