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은 지금

제목 신흥동 - 랜선밥상에서 만나는 인연 2

랜선밥상에서 만나는 인연

∎ 일시 : 2020. 9. 19.(토) 10:00~12:00

∎ 장소 : 신흥동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숲'


 

코로나는 우리 일상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면대면으로 진행해야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은  많은 고민과 한계를 안겨 주고 있지요.  
신흥동부녀회는 주민들과 함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요리시간을 계획했는데요.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랜선을 이용해 요리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랜선 교육이여서인지 참여자 리허설 없이도 원할히 진행되었고, 즐거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흥동새마을부녀회(유춘옥대표 외 6명) 분들은 회의를 거쳐 레시피를 정하고, 강의는 부녀회에 활동중인 박순례 회원께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레시피는 곧 돌아올 추석을 생각하며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하트맛살전과 연근전을 만들었습니다.




요리를 진행하는 도중에 아이의 이름도 불러주며 "잘 하고 있다"며 독려도 해 주시고, 친한 이웃이다 보니 언니, 동생 하며 주고 받는 수다는 정겨웠습니다.
돼지고기에 색색이 건강한 재료를 썰어 섞은 후 하트 모양의 맛살과 연근에 꾹꾹 눌러 담아 달걀 옷을 입혀 기름에 지글지글 익히면 완성....





오늘 배운 하트맛살전과 연근전을 만들어 이번 추석에는 솜씨 한번 발휘해 보심 좋겠네요.
요리수업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이웃들과 만나 레시피도 공유하며 요리도 하고,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도 할 수 있는)이 마을마다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녀회 회원님들의 꼼꼼한 준비와 ZOOM 운영을 맡아준 오선주 주무관의 노력이 있어 랜선밥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 요리 수업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보내 준 인증샷 >

첨부파일
작성일자 2020-09-19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