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수다~ 마을활동지원가와 만나다
우아함을 뽐내던 벚꽃이 지고 , 지금은 철쭉꽃이 물들이는 원당산에서~~
따사로운 햇볕아래 봄 소풍이라도 온듯 셀레는 마음으로 마을활동가(가칭:송송이나팀)와 주경미센터장님이 만났습니다.
광산구의 개념있는 오지라퍼이자 마을 전문가로 올해 14명이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새내기 공동체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마을공동체와 자치 활동을 지원하며 마을 자원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딱딱한 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로움 속에서 나눈 대화들이 참 궁금해 지는데요~~
센터장님의 소소한 미팅은 쭉~이어진다고 합니다.
이후에 있을 임방울시스터즈, 날달걀, 삼인행 팀(코로나19 상황에 소수팀으로 나눔)의 만남도 기다려 지는데요, 좋은 수다, 건강한 수다로 에너지 충전하시고 광산구 마을공동체에 힘을 실어 보아요^-^
2021 올해의 활약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광산마을활동지원가 화이팅!!
<글쓴이_마을청년활동가 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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