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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상원열사를 만나러 가는 5·18 광산길 도보순례








 윤상원열사를 만나러 가는 5.18광산길 도보순례 행사는

지혜학교~윤상원열사 생가까지 5.18km를 도보순례를 시작으로 윤상원열사 생가 방문, 추모마당을 열어

우리의 후손들에게 잊혀져 가는 5.18 민주항쟁에 대해 알리고 민주화 정신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갑작스런 우천으로 도보순례는 생략되고, 윤상원열사 생가 방문과 추모마당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올 해로 5.18광주민주화운동은 3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주인공 역할이였던 김상경씨가 모델로 삼았던 윤상원 열사 생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윤상원 열사의 생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신룡동) 천동마을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 마을의 이름은 우물이 잇는 마을이라는 뜻의'샘골'이었는데요, 일제강점기에 한자어 천동(泉洞)으로 바뀌었습니다.





▲윤상원열사 생가 가는길
마을 입구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윤상원 열사의 생가임을 알 수 있는 배너와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가 생전에 머물렀던 사랑채(사진에서 왼쪽) 방에는 일기와 자료, 생전에 썼던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윤상원 열사 외에도 박기순열사의 약력도 나와있습니다.






 윤상원 열사의 생가 입구에는 왜 '해파제'라고 쓰여있을까요? 윤상원의 호는 해파(海坡)입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그는 거센 바닷바람을 제일 먼저 맞으며 광주의,

그리고 한국 민주주의의 언덕이 되어주었습니다.






 1980년 5월 26일날 마지막 외신기자회견에서 윤상원 열사는

"우리는 오늘 여기서 패배하지만,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 이다"

라는 말과 함께 1980년 5월 27일 새벽 결국, 전남도청을 끝까지 사수하다가

계엄군의 총을 맞고 서른살의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윤상원 생가를 방문하여 윤상원열사와 박기순열사의 추모를 위해 국화꽃을 한사람당 한개씩 놓고 잠깐 묵례를 합니다.

윤상원 열사 생가의 마당 한켠에는 추모비와 함께 518광주항쟁에 대한 기록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5월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추모마당에서는 다같이 묵념 후 천동마을 이장님의 말씀을 듣고,

윤상원열사 이야기를 임낙평(들불열사기념사업회 이사장)님께서 들려주셨습니다.












 추모시 낭송과,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함께 열창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함께한 이번 행사는 오월의 광주를 잊지않겠다는 굳은 다짐과도 같았습니다.









 천동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 주신 주먹밥과 어묵탕을 다함께 나누어 먹고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980년 오월의 광주를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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