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지금

제목 2018 정책소풍2탄-영암낭주고등학교 편


6월9일 토요일 오전 10시.
영암낭주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찾았습니다.
몸짓마다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오늘의 주인공들은 미래에 "선생님"을 꿈꾸며 열심히 배우고있는 자율동아리친구들입니다.


1부에서는 공익센터 한송희 사무국장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윤지숙 교육담당이 주민회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은 광산구 마을 곳곳을 발로 뛰고 있는 마을활동가(김지강, 이아란, 장미, 조보라)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낭주고 학생들이 생각해보는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우리마을-"함께살면"을 생각해봅시다~
농업인구가 많고,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자영업도 많이 하고, 초 ·중 ·고등학교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마을의 "좋은 점"과 "고치고 싶은 점"을 함께 써보았습니다.

우리마을은 벚꽃도 예쁘고, 낙지의 거리도 있고, 5일장도 있고, 농사도 잘 짓고...
하지만 영화관도 없고, 공용체육관이 있었으면 좋겠고, '알바'자리도 있었으면 좋겠고...
쑥스럽지만 마이크를 잡고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마을의 자랑거리와 불편한 점을 함께 이야기해보았으니 이것들을 해결하기위한 "마을 의제"를 논의하고 정해보았습니다.

벽화로 우리마을 생기 뿜뿜, 드루와 매점, 꿈꾸는 도서관, 다잇다 라는 마을별 의제가 만들어졌습니다.
벽화도 그리고, 동네 지도도 그려서 우리마을 생기도 돌게 하고,
매점을 만들어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도 팔고, 용돈도 벌고,
꿈꾸는 도서관에서는 정기적으로 공연이나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요,
우리마을에 없는 체험존, 동물카페, 영화관 등을 다 이어서 마을에서도 즐겁게 놀 수 있어요...
낭주고 학생들이 상상하는 우리마을은 이렇게 사람들이 어울려 즐겁게 살아가는 곳입니다.


마을살이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논의하고, 적어보고, 앞에서 발표도 해보고~
남학생도, 여학생도, 1학년도 3학년도 함께 즐겁게 머리와 마음을 맞댄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마을이 이렇게 청소년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는 마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도 즐거운 마을이면 이들의 웃음처럼 더 밝아질것 같습니다.
우리가 발디고 모여 사는 곳을 함께 생각해보고, 하나씩 바꿔 나가는것이 바로 "자치"의 시작이지 않을까요?


미래의 선생님을 꿈꾸는 영암낭주고 학생들이 오늘 공익센터 워크숍의 기억을 한점으로라도 가슴에 품고 살아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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