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공동체교육 <마을숲학교> 두번째 

두번째 강의는 윤찬영 (새로운사회를 여는 연구원 미디어)센터장님 강의로 진행되었어요. 

익산에서 직접 책방을 열고 작은 변화의 바람을 일게 하려는 계획과 포부들을 공유하며 다른 지역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었습니다.

꼭 함께 움직여야 하는지, 처음엔 모두가 홀로 시작한다. 그러다가 함께가 되는 거다.

 

 

다양한 사례 이야기와 함께 스스로 주체성을 갖고 움직여 보는 일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이날은 분위기가 좀 다르지요? 음악공동체들이 음악회를 끝내고 떠난 자리에 조명들이 그대로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도  분위기를 바꿔 따뜻한 느낌으로 강의를 들었던 시간이었어요.